-
대전 대덕구의회는 5일 조대웅 의원이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 질문을 통해 ‘인공지능(AI) 선도 도시’로서 대덕구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향상된 구민의 삶의 질이 지속 향상과 디지털 문물을 삶 속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인 진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집행부와 관련된 질의를 통해 “지자체의 기술적 한계도 있고, 정부 긴축재정 등으로 지원이 어려울 수 있지만 구민의 관심을 끌 방안과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방안을 고민한다면 해결할 방안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