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뮤지션 4팀 음원 발매 성공리 완료.ⓒ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지역 뮤지션 4팀 음원 발매 성공리 완료.ⓒ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 음악창작소가 대전 지역 뮤지션의 창작활동과 대전의 음악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진흥원에 따르면 ‘2024 지역 뮤지션 음반, MV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뮤지션 △Reverof △Hawoo △자코밴드 △방구석프로뮤즈 등 4팀 음반 발매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뮤지션과 지역 음악 산업의 활성화와 잠재력 높은 지역 음악인 발굴해 성장 동력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뮤지션 4팀 음반은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제작, 쇼케이스 공연지원, 각종 프로모션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발매된 음반은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통해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앨범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쇼케이스 공연은 ‘대전 본색’ Youtube 채널을 통해 라이브클립을 시청할 수 있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지역 뮤지션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육성하는 것에 대전 음악창작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