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점사업 전액 삭감 세종시-의회 갈등 점입가경‘1포기 2만원’ 배추값 쇼크…김장철 앞두고 소매가 더 오를 듯청주서 15주 차 임신부 응급실 전전… 2시간 만에 수술받아
  • ▲ 세종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세종시의회 앞에서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복원을 촉구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세종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세종시의회 앞에서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복원을 촉구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충북도, 충청권 유일 국정감사 피감기관…오송참사 ‘최대쟁점’

    충북도가 다음달 17일 충청권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로부터 국정감사를 받는다. 국회 행안위 충북도에 대해 국감은 오송 참사에 대한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국회 국정감사는 윤석열 정부와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가운데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진다. 
     
    다음은 2024년 9월 2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2072년 한국 출산율 1.08명, 바티칸‧마카오 다음으로 낮아

    -北이 넘긴 탄약 2000t 때렸다…우크라 드론, 러 무기고 또 공급

    ◇중앙일보
    -용산은 ‘尹‧韓 독대’ 거부
    한동훈은 ‘3자 회동’ 거부
    용산, 추경호 포함 3인 차담회 제안…韓 “조속한 시일 내 독대해야”

    -추석 때 70곳 병원서 거절…쌍둥이 산모의 ‘절박한 130㎞ 비행’

    -‘안세영 폭로’ 배드민턴협 갈등 최고조…“김택규 사퇴” “잘못된 행동”

    ◇동아일보
    -전공의 “개원가로”, 병원은 “빈자리오 간호사 채용”
    의료공백 사태 7개월 해법 못 찾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세 번째 연인 놓고 셀프 심사 논란

    ◇한겨레신문
    -사라진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졸속 도입이 부른 ‘예견된 이탈’

    -‘블랙리스트 작성자 독립추사인 양’…의사‧학부모 줄줄이 모금

    -17개 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 어기고 부담금도 안 내 
    특례로 4년간 ‘1469억원 감면’

    ◇매일경제
    -중국산 저가철강 구매한 한국 조선사 날벼락…대체 무슨 일
    中 후판 저가 공세에…철강‧조선 안절부절
    “중국産 후판 저가 공세 도 넘어”…韓 철강업체들 반덤핑 제소

    -벌써 5500개 날아왔다…“北 쓰레기 풍선 선 넘으면 군사 조치” 합참, 엄중 경고
    北 올 들어 22차례 풍성 5500여 개 살포
    풍성 발열 타이머에 화재 잇따르자 경고
    위험물질 가능성에 공중격추엔 선 그어

    신원식 “北, 美대선 전후 핵실험 가능성”

    ◇한국경제
    -‘큰손’ 뭉칫돈 20조 빠져나갔다…한국 탈출 러시 ‘초비상’
    금투세發 ‘코리아 엑소더스’ 
    ‘상위 0.1% 세금’의 진실

    ‘상위 0.1%’ 세금이라더니 
    개인계좌 14%가 금투세 대상

    전체 계좌잔액 16兆 늘었는데
    ‘금투세 대상’ 개인계좌는 급감
    “수익률 20% 이상이 날아가는 셈”

    ◇충북일보
    -청주서 15주차 임신부 응급실 전전… 2시간 만에 수술받아

    ◇충청타임즈
    -서울·경기 의사 3900명씩 늘 때 충북 고작 78명 증가

    보건복지부 최근 5년 반 동안 전문의 인력 현황
    산부인과 의사 수도권 272명 ↑ - 지방은 16명 ↑
    충북대병원 산부인과 의사는 되레 ↓ … 4명 유지
    전문의 수도권 집중 심각 … 비수도권의 3배 달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 이달 내 발의
    충북도 규제완화 특례 조항 최대한 추가발의 
    방식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논의 중

    ◇충청투데이
    -충북 정치권, 오세훈 ‘忠北’ 발언 놓고 갑론을박
    오 시장, 임종석 前 비서실장 비판 중 거론
    민주 충북도당 “150만 도민 모욕해” 비판
    국힘 충북도당 반박 “野 언어유희 사실 호도”

    -환경 문제·예산 부족… 보문산 개발 18년의 악순환
    2006년 민선 4기 시절부터 주요 정책으로 등장
    수천억 달하는 예산 및 사업성 논란 등으로 좌초
    이장우 시장 “공공 재정 통해 관광 인프라 구축”

    ◇대전일보
    -22대 국회 첫 국감…지역 이슈 실종 우려
    충북도, 17일 충청 지자체 중 유일 국감…오송참사 최대 쟁점
    대전·세종 빠진 국감…정부‧산하기관 국감서 지역 현안 관철해야

    -대전 고교생 학업중단률 11년 새 최고
    2012학년도(2.1%) 이후 1%대 유지하다가 작년 2.0% 다시 상승
    자퇴 784명 중 기타 519명…“학교 교육, 대입 불필요” 인식 영향

    ◇중도일보
    -‘대전 0시 축제’ 평가토론회 놓고 신경전…국힘 “협치하자더니 저주의 굿판”
    장철민·박용갑, 24일 0시 축제 평가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정치공세, 정치선동 점입가경” 비판↑

    -세종시 ‘빛축제·정원박람회’ 갈등 점입가경…시민사회 등 돌릴라
    생산적 토론‧미래 대안 제시 뒷전…정쟁 비화
    23일 원포인트 본회의…‘최민호 시장 vs 김현미 의원’ 대리전
    상 의원, 격앙된 내부 분위기 여전…23일 극적 타협안 주목

    ◇중부매일
    -‘일용직 장기 투숙객 3명 사망’ 청주 남주동 여관 방화범 구속
    월세 못 내 퇴거 합의 후 갈 곳 없어 돌아와 범행
    청주지법 “도주·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발부

    -청주·오창 테크노폴리스 산단, 연내 부분준공
    북청주역 추진 지연…철도부지 제외 334만㎡ 
    방사광가속기 부지 포함 1공구…공정률 65%

    -만취운전하다 도로경계석 들이받은 충북 경찰관 입건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충북청 “직위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