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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진흥위원회는 ‘사회서비스 진흥위원회’를 최초로 구성해 제1기 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진흥위원회는 사회서비스 발전과 지역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 학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복지 영역에서 경제·문화·교육 등으로 외연을 확대해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항상 시키기 위한 전문가의 제언을 기대한다.1기 13명의 위원은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대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회장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류진석 충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유근준 한남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화영 대전 CBS 대표 △김두헌 법무법인 세계로 변호사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변호사 △박재형 금강 회계법인 대표 △이용성 서한 세무법인 대표 △정해교 대전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정수미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대표로 구성됐다.김인식 원장은 “대전지역 사회서비스 발전과 더불어 경제·문화·교육 영역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또는 종사자를 지원 중이며, 광역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