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오는 7월 8일 오후5시까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 대상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인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대전디자인진흥원
    ▲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오는 7월 8일 오후5시까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 대상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인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의 중소·중견기업 대상 지역디자인인프라 구축사업인 ‘기업프로젝트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업의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 기업의 성과 확대와 전주기 및 단계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4대 핵심산업분야,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등 지역 특화 및 주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우대지원 한다. 

    기업의 역량은 어려운 상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 검증 등의 프로젝트를 전주기 또는 단계별 지원해 기업의 제품 사업화 성과 극대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다.

    지원내용은 △상품기획 단계(신제품 전략 포지셔닝 도출 및 아이디어 관리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단계(디자인 콘셉트, 시제품 제작을 위해 CMF전략수립 및 프로토타입 제작) △상품검증(사용성 평가 제품 개선을 위해 디자인 품질 검증) 단계의 전주기 지원 등 단계별 지원도 포함한다.

    신청된 사업은 사업화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 심사해 총 4000만원 규모로 3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