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뒤 세종 빼고 전국 모든 시도 인구 감소…인구절벽 ‘속수무책’‘운동권 셀프특혜’ 논란 유공자법 통과…거야 끝까지 ‘입법독주’월세 4억 요구받은 성심당…“1억 넘으면 대전역서 나가겠다”충남도 ‘당뇨’ 사망자 수 전국 최상위권 …높은 음주율·흡연율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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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뒤 세종 빼고는 모든 시도 ‘인구 감소’대한민국 인구가 소멸하고 있는 가운데 15년 뒤 세종을 제외하고 모든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시도편(2022~2052년)’에 따르면 2052년 세종은 53만652명으로 2022년 대비 41.1% 증가하는 반면, 대전 124만9657명(15.1%↓), 충남 218만4426명(0.1%↓), 충북 154만1644명(5%↓)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충북은 2036년, 충남은 2039년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 ‘무산’…민주 “22대 1호 법안으로 재추진”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이 무산됐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재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위원장이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직권으로 상정할 수 있어 22대 국회에서 여야 갈등을 예고했다.다음은 2024년 5월 29일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해병대원 특검법 부결에… 野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재발의”-20㎏ 넘는 군장에 책 더 넣고…숨진 훈련병에 선착순도 시켰다‘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빈소 찾은 육군 참모총장…“규정 위반” 질문엔 묵묵부답-민주유공자법·전세사기법…野 5개법안 단독처리, 與 “모두 거부권”◇중앙일보-여당 이탈표 예상했더니 야권 최소 6명 이탈했다채상병 특검 부결 폐기…”野 샤이 반대 있었다“-檢, 양문석 불러 조사한다…대학생 딸 명의 11억 편법대출 의혹◇동아일보-2052년 서울인구 149만↓… 50대 중반도 ‘젊은층’ 된다서울 793만-부산 245만명으로 줄어중위연령 58.8세… 30년새 14세 늘어-“北정찰위성, 러 기술지원 신형엔진 썼다가 실패”27일밤 발사 2분만에 공중서 폭발-중국인 前 SK하이닉스 직원, 화웨이에 반도체 기술 빼돌려퇴사직전 A4 3000쪽 분량 출력웨이퍼 생성 등 핵심 기술 담겨산업기술 유출 혐의로 구속기소◇한겨레신문-윤, ‘우즈벡 출장’ 이종섭에 3차례 전화…박정훈, 통화 중 해임‘채상병 수사’ 경찰에 이첩 직후…8월 2일 낮 12~1시 3번검사 때 쓴 폰으로 엿새 뒤 또 전화…국방부 재검토 결정 전날7월 31일 ‘격노’ 회의 뒤 용산 전화 받고 이첩보류 지시-“삐라 때문에?”…한밤중 울린 합참 ‘위급 재난 문자’합참 “북 대남전단 추정 물체 식별 조치 중”◇매일경제-“어영부영하더니 결국”…민생법안들 우르르 22대 국회로민생법안 외면한 ‘빈손 국회’구하라 법‧K 치프스 법 연장 불발연금개혁도 22대 국회로 넘겨◇한국경제-일할 사람 없는 일본…재계 “고령자 기준 70세로 올리자”노동력 확보‧재정 건전화 목적-尹‧무함마드 ‘300억달러 투자’ 후속 논의할 듯韓‧UAE, 29일 정상회담전투기 4대 호위 비행 ‘최고 예우’창덕궁 친교 산책 후 靑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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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공천탈락’ 충북 여야 4명 의원 행보 관심정우택, 돈봉투 사건 결백과 명예회복 집중변재일, 정통부 경험 살려 관련 강연·연구 활동 예상도종환, 시인으로 돌아와 창작활동…차기 교육감 후보이장섭, 개인사무실 오픈…이재명 사법리스크 결과 따라 큰 변화 예상-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3년 임기 시작◇충청타임즈-화상병에 부란병까지 확산 …올해도 金사과?화상병 피해면적 누적 15.2㏊ …전년 比 3배 증가부란병 제천·충주·보은 중심 발생 …예년 比 심각치료법 없어 나무통째로 제거·과원 포기 사례도-30년 뒤 충북 인구 8만명 감소한다통계청 2022년~2052년 인구추계중위연령 14세 상승‘60.5세 고령화’대전 22만명 격감·세종 16만명 증가◇충청투데이-대전 트램 사업비 얼마나 늘어날까… 지역 건설업계 ‘촉각’내달 중 실시설계 거쳐 증액 예상지난해 말까지 물가상승분도 반영원자재 가격·인건비 상승… 공사비↑적정공사비 반영 여부 최대화두로-충남도 ‘당뇨’ 사망자 수 전국 최상위권높은 음주율·흡연율 주요 요인 꼽혀◇대전일보-줄줄이 버려지는 충청권 법안… 22대 국회서 되살려야법사위 미개최에 세종법원설치법·오창 방사광가속기 지원법 좌초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지원·대전교도소 이전법 논의도 동력 상실폐기 법안, 22대 국회에 달려…세종의사당·도심융합특구 실현도-충청권 취업시장 고령화…질적 향상 필요올 1-4월 충청권 취업자 1254만 명…1년 새 0.67% 증가60세 이상 취업자 6만 9000명 늘어…전체 취업자 중23%고령층 임시직 行…정부·지자체 일자리에 고용 불안정 ↑◇중도일보-대전시민 3명 중 1명 타슈 이용… 근거리 교통수단 자리매김시즌2 도입 이후 이용률 8배 증가… 회원도 26만 명 늘어삼동 외 4개 지역에 권역별 정비센터 개소, 운영 인력도 지속 충원-성심당 대전역점 존폐 기로… 임영진 대표 “10월까지 고민할 것”월 수수료 4억 4100만원서 3억917만원으로 30% 감소회차 거듭하며 줄었으나, 5차 이후엔 월 수수료 고정◇중부매일-30년 뒤 인구, 세종 41% 증가… 대전 15% 감소충북 5%·충남 0.1% 감소 전망통계청 2022~2052년 충청권 시·도 장래인구추계생산 연령 인구, 세종 유일 증가-30년전 발견 청주 ‘사뇌사 유물’… “1291년 거란족 침입 피해 묻힌 듯”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 “향로 등 제작 연대 정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