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 참여 창업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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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난 24일 유성구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에 참여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27일 서구에 따르면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의 인큐베이팅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서구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이번 대회는 창업 관련 전문기관 임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현장 발표 내용에 따라 창업자의 역량, 고도화 전략 등을 평가한 후 컨설팅과 함께 실무적 피드백을 주는 다대일방식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6월 중, 우수한 5개 팀(일반창업 3팀, 기술창업 1팀, 고도화창업 1팀)에게는 총 72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서철모 구청장은 “성공적인 창업경진대회 개최로 지역에 잠재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도전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