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90개 공연 예정… 문화예술 보급으로 '문화 일상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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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추진하는 문화공연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은 5월에도 활기차게 펼쳐지고 있다.괴산노인복지관에서 '청주무심카메라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공연을 진행하여 많은 도민들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엔 증평군노인복지관, 충주 물탕공원 등에서 5개의 공연을 통해 원활한 시작을 알렸다.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2012년에 시작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을 보급하며 문화 일상화를 실현하고 있다.2024년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예술일반(다원예술) 총 5개 분야에서 90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각 300만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