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21일 오전 11시 강릉 페시티벌 개최 예정20일 최민정 선수 원포인트 레슨 기상악화로 취소
  •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마스코트 ‘뭉치’.ⓒ2024 강원 조직위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마스코트 ‘뭉치’.ⓒ2024 강원 조직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1일 폭설로 인해 경기 첫날인 20일에 이어 강릉 페스티벌 일부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전 11시에 강릉페스티벌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이 폭설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2시 강릉페스티벌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최민정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이 기상악화로 취소된 바 있다.

    한편 2024 강원은 세계 78개국 1802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14일간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