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주총에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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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17일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부사상 후보에 최철규 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을 선임했다.강원랜드에 따르면 최 부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가 최종 임명한다.이어 이사회는 제30차 임시주주총회 소집 변경(안)을 의결해 다음달 5일 오전 9시 30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최철규 부사장 후보자와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후보자의 선임에 대해 주주들의 의견을 묻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