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통연수원장·버스운송조합이사장 맡아 육운발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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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교 ㈜대성티앤이 대표(54)가 14일 제37회 육운의 날을 맞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육운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충북도에 따르면 오 대표는 충북도교통연수원장과 충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을 맡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위기에 처한 버스업계에 대한 정부 지원대책 마련과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 등 교통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오 원장은 2022부터 임기 3년의 충북도교통연수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