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등 3회 추경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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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42일간 행정사무 감사 등 정례회를 개최한다.도의회는 31일 브리핑을 통해 제413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도의회의 정례회는 1일 개회식에 이어 제413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3년도 제3회 충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2023년도 제3회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대집행기관질문의 건을 상정, 처리한다.이어 2~15일 각 상임위원회 별 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한 뒤, 다음 달 27일 오후 2시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충북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2024년도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한다.6일부터는 13일까지 충북도와 산하 단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오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4년도 충북도 예산안 예비심사, 2024년도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예비심사, 안건 심사 및 당면업무 협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충북도 예산안 심사, 2024년도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를 한다.도의회는 마지막 일정으로 12월 12일 오전 10시 2024년도 충북도 예산안, 2024년도 충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기타 안건을 상정, 처리한 뒤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