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대상 아침 김주현, 학생경연 대상 충청대 최지혜·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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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충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왕중왕 대상에 청학동(최주은)이 받았다.충북도는 12일 증평인삼골축제장에서 제25회 충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에는 왕중왕, 제과제빵 학생경연 등 2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의 맛’ 자랑을 펼쳤다.부대행사로 향토음식경연대회 역대 수상업소의 충북대표음식 전시, 전통주 홍보, 제주음식 맛보기, 충북어린이급식지원센터 체험 및 영양상담, 초청가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다음은 충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 결과다.◇왕중왕△대상 청학동(최주은) △금상 온제향가(장미란) △은상 다윈(원성준) △특별상 산아래박달재석갈비(박태현)‧옥천장금이 맛집(부영옥)◇제과‧제빵△대상 꿀벌의 아침(김주현) △금상 라비도래(이성호) △은상 메종 보이드(홍상기) △특별상 농가빵(조광현)◇학생경연△대상 충청대학교(최지혜‧이슬비) △금상 충북도립대학교(유예빈‧황지니) △은상 건국대학교(채지혁‧홍록기) △특별상 충청대학교(김민석‧이동하), 한국교통대학교(문수민‧강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