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원 총장, 막바지 훈련 중인 백승철 선수 ‘응원’
  • ▲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이 지난 18일 대학에서 항저우 아시아게임에 출전하는 카누부 백승철 선수를 격려 한 뒤 파이팅을 위치고 있다.ⓒ중원대학교
    ▲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이 지난 18일 대학에서 항저우 아시아게임에 출전하는 카누부 백승철 선수를 격려 한 뒤 파이팅을 위치고 있다.ⓒ중원대학교
    중원대학교 카누부 소속 백승철(스포츠산업학과 3학년) 학생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항저우시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백 선수는 지난 4월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슬라럼 카누 부문에서 2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다.

    황윤원 총장은 지난 18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는 카누 국가대표 백승철 선수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백 선수는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선양은 물론 중원대 위상과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장은 “중원대의 자랑인 카누 국가대표 백승철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지금까지 준비해온 모든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대학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