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제48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부문에 임정순(철원군) 농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0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 최우수 입상자는 △암송아지 부문 임정순(철원군) 농가 △미경산우 부문 이후복(원주시) 농가 △경산우 1부 이명수(영월군) 농가 △경산우 2부 이기호(삼척시) 농가 △경산우 3부 부문에 이재영(횡성군) 농가에 돌아갔다.

    가축개량의 성과평가를 위해 1968년부터 이어져 온 한우 암소 품평회인 ‘제48회 강원 축산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주관으로 양양가축시장(양양군 양양읍 소재)에서 지난 7~8일 개최됐다.

    한우 암소 품평회는 총 5개 부문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출품한 87두의 암소에 대해 가축개량 전문기관인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시상(도지사상 등 포상 15점)은 다음 달 24일 쏠비치양양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