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인명피해 없고 화재원인·재산피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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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44분쯤 강원 영월군 팔괴리 910-1 영월교도소 오수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6분 만에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첫 화재 목격자가 “영월교도소 오수처리장 지하에서 불이 나 불길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 화재 진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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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영월교도소 오수처리장 화재와 관련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강원 소방과 경찰은 영월교도소 오수처리장 지하 화재와 관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