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긴급제동시설 공사현장에서 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이 추락한 근로자를 구조하고 있다.ⓒ강원소방본부
    ▲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긴급제동시설 공사현장에서 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이 추락한 근로자를 구조하고 있다.ⓒ강원소방본부
    3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1분쯤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849 도로 긴급제동시설 공사현장에서 공사장 근로자인 A 씨(57)가 15m 비탈면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