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화장품·천연물 분야 청년 예비창업가 10개팀
  •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 4기 웹포스터 1부.ⓒ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 4기 웹포스터 1부.ⓒ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정재황)은 충북도내 우수한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가 10개팀(개인가능)을 모집한다.

    19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 따르면 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충북도내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가들은 창업 기본 교육 및 심화교육, 맞춤형 1대1 멘토링프로그램과 함께, 시제품제작지원금을 팀당 최대 1000만원씩 지원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화장품·천연물 관련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충북도내 소재 대학(원) 재·휴학생 또는 충북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담당자는 “앞서 3기까지, 총 20개팀의 창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분야별 멘토링 및 창업교육프로그램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북도내 화장품·천연물 분야의 우수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창업을 희망하는 핵심인재 발굴과 함께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전략기획실 전략사업팀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