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자족도시, 청주 복합신도시 청주 오창 확정“호반건설 소음·분진 때문에 못살겠다…천안 주민, 300명 시위”“국제 밀 가격 50% 하락했는데, 라면회사, 가격은 안 내려”
-
◇日 원전 오염수 커지는 ‘공포감’…정부, 대국민 홍보 ‘빵점’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밝힌 이후 천일염 등 천일염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다. 소금을 유통하는 기업이 확보물량을 긴급 투입하고 있지만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정작 일본은 소금 사재기가 없는 것과 정반대 현상이다.그러나 지난 6일 KBS 주진우 라이브쇼에 정범진 경희대 교수가 출연,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 교수는 주진우의 ‘오염수 위험’과 관련한 질문에 과학적 근거를 대며 반박했다. 그는 “후쿠시마에서 방류하겠다고 하는 양은 그 지역 2~3㎞만 벗어나면 우리나라 강물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방사선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며 “후쿠시마에 보관된 삼중수소 총량이 3g으로 동해안에 빗물로 떨어지는 삼중수소 양이 5g으로, 후쿠시마에서 3g을 동시에 다 배출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빗물로 떨어지는 양의 일부 수준”이라고 전했다.물론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지나친 공포감도 문제다. 정부가 일본 오염수와 관련, 보다 정확한 사실을 과학적으로 국민에게 밝히는 것에는 왜 그리 궁 뜨는지 답답하다.◇청주공항 복합신도시, ‘내수→오창’ 변경인구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청주공항 복합신도시가 청주 오창 일원에 건설된다. 완공목표는 2030년도다. 민간 기업이 개발하는 산업단지와 항공클러스터가 구축되는 청주에어로폴리를 연계해 복합신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구상이다. 당초 복합신도시 조성지역은 농지와 축사 등이 많아 청원구 내수읍에서 청원구 오창읍으로 변경됐다.다음은 2023년 6월 1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광우병 이후 15년… 野 또다시 ‘괴담 정치’로 총선까지 간다[NEWS&VIEW]민주당 “핵폐수·용산 총독부”4주째 ‘정부 규탄’ 장외 투쟁내년 총선 앞두고 反日 공세-“사교육 개혁이 핵심”… 尹, 이주호 장관에 경고여권 “교육장관이 진의 잘못 전달”◇중앙일보-국정원 인사 파동…용산 “김규현, 인사 손 떼고 대기하라”-필리핀에 ‘한글’ 파일 보낸다“한국, 이민을 은혜베푼다 생각”[이제는 이민시대] “인력 모시기, 가장 큰 벽은 韓 정부 공급자 마인드”◇동아일보-中초청 티베트 엑스포 축사한 野 도종환 “국내 부정여론 모른다”“中 정부 선전도구 이용돼” 논란에野 “中과 만나는 美 배워라” 역공與 “패권주의 들러리 자처” 비판-작년 보험사기 적발 10만명-1조원… “새는 보험금 年6조 넘을 듯”확인된 브로커 조직만 10개 이상보험사기 연루 병원도 100여 곳SNS로 공범 모집-수술 등 권유“처벌 강화-보험료 환수 규정 필요”◇한겨레신문-우크라이나 “진격”, 러시아는 “격퇴”…안갯속 전황우크라이나 ‘대반격’ 한주-엔화 8년 만에 최저…주식‧예금‧환전 ‘너도나도 엔테크’-전교조 ‘오염수 반대’ 서명 독려에…교육부 “수사 의뢰” 엄포◇매일경제-추경호發 라면값 인하?…“국제 밀 가격 50% 하락, 가격 내려야”-한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허위사실 유포 적극 대응할 것”◇한국경제-당정 "수산물 위판장 43곳 모든 어종 방사능 검사“후쿠시마 오염수 우려 불식해양 조사 지점도 2배 확대-천일염은 멸종 수준…‘소금대란’에 “1인당 1개 구매 제한”텅텅 빈 주말 마트 진열대日 오염수 불안감 최고조“몇 번 채워도 곧바로 소진”유통사, 확보물량 긴급 투입◇충청투데이-소통 미흡했던 목원대·배재대 통합 추진… 학교 구성원 동의 숙제김욱 배재대 총장통합 추진, 학교 구성원에 동의 구할 것찬반 여부 투표 아직은 필요하진 않아이희학 목원대 총장교육 통합 이후 법인 통합 논의해야내부적 동의 중요…설명회 진행할 것배재대·목원대 총학생회언론 보도로 통합 추진 사실 접해사전 공유 없는 일방적 결정 아쉬워-충청권 광역철도 건설비 30% 청주·대전·세종서 나눠 낸다일부 호사가 청주시 전액부담 푸념충북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집중“건설비 분담 결정은 차후 문제”-천안 일선 초‧중‧고 현관 매트서 유해물질 다량 검출발암 일으키는 납·카드뮴 다량 검출실외매트 사용시 가이드라인 부재-보령 천북면민들 “홍성 가축분뇨 처리시설 옮겨라”천북면민 400여명 충남도청 상경 시위◇대전일보-대형마트의 위기…충청권 유통시장 재편되나충청권 대형마트 한때 총량제까지 운영됐지만 폐점 잇따라SSM 급증 대조적…현재 코스트코 등 할인매장과 시·군 단위만 잔존◇중도일보-균형 무너진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대전은 거점 센터가 유일2024년 본예산에 국·시비 480억 규모 거점센터 요청전남·경남 우주환경시험설비 등 수천억대 예타 조사 중-한국수자원공사 16대 사장에 윤석대 임명-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수공 웃고, 코레일 울고재무성과 확대된 윤 정부 첫 평가“안전사고 등 사회적 책임 다하지 못했다”…코레일 최하 등급◇중부매일-충북, 주민생활 만족도 하위권… 충청권 유일이장우·최민호·김영환, 광역단체장 평가 ‘10위권 밖’-단재고 1년 연기 절차 착수…시민단체 갈등 불가피충북교육청, 금주TF 구성 22일 대안 교육 전문가 초청◇충북일보-청주공항 복합신도시 오창에 들어선다청주 내수읍 농지 등 많아 어려움 예상돼 부지 변경자족도시 조성, 2030년 완공 목표 등 밑그림 그려져범위 내 청주네오테크밸리 사업 변수…지연 가능성-청주시 명암관망탑,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성◇충청타임즈-가이드라인 있으나마나…정당 현수막 난립 ‘여전’충북지역 민원 2배 이상 증가…환경문제 부상도“옥외광고물법 악법 중 악법”…개정 목소리 고조-청주 고교 운동부 감독 학생 학대 의혹 수사경찰, 아동학대로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