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6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대전시
    ▲ 대전시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6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6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대전시 기획전’ 채널을 통해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참여업체는 우수소상공인 오픈마켓 ‘반짝이는 이색대전’ 참가 업체로 오프라인을 통해 상품을 홍보와 판매는 물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실시간으로 △ 유아 흘림 방지 그릇(캔볼) △ 애견 수제 간식(몽쉘포포) △ 체리 캠핑용 도마(대전 목공방) 등의 상품 판매가 진행된다.

    내달 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간 두 번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 브니엘소프트 가죽가방(피플앤보라) △ 기초 화장품 3종 세트(더웰케이) △ 주꾸미 500g(선화동 쭈꾸미)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유철 소상공정책과장은 “소상공인 라이브머커스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