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감염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감염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공단 직원과 노인요양시설 시설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시설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발전 방안 모색 포럼을 가졌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노인요양시설 감염병 대응력 향상 및 감염관리체계 모델 제시를 위한 '시설급여 감염관리 평가지표 개선 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 연구는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요양지원부 평가팀이 발제하고 6개월에 걸쳐 해외사례 및 관련 법규, 전문가 자문, 장기요양기관 개선안 수용도 설문조사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평가지표 개선안을 도출했다.

    최옥용 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요양시설 평가지표 감염병 관리 항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