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낙현 대전신세계대표(중앙)가 20일 대전 유성구을 방문해  성금 50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대전 유성구
    ▲ 김낙현 대전신세계대표(중앙)가 20일 대전 유성구을 방문해 성금 50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대전 유성구
    대전신세계백화점이 유성구 22개 아동센터 및 중소상인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현지법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낙현 대전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세계백화점이 기탁한 5000만 원은 유성구 관내 아동센터 등의 김장·난방비용, 중소상인 소규모 개선사업 등에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