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정신 계승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 최선”국민의힘, 김 예비후보 청주 14선거구 율량·사천 ‘공천’
  • ▲ 김현문 국민의힘 충북도의원 예비후보.ⓒ중앙선관위
    ▲ 김현문 국민의힘 충북도의원 예비후보.ⓒ중앙선관위
    김현문 전 충북 청주시의원(5~7대)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도의원(국민의힘)으로 출마한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으로 새로 신설된 청주 제14선거구(율량‧사천동)에 출마하는 그는 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으로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예비후보는 5일 출마 이유로 “과거 청주시의원으로 열심히 일했었는데, 충북도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정신을 잘 계승하고, 무엇보다도 오는 10일 공식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선 청주시의원 경험과 지역 주민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 주민의 뜻을 받드는 충북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약으로 △충북도의회 정상 출근 주민 목소리 청취 반영 △현장 의정활동 △분기별 1회 의정 보고회‧주민간담회 △동주민센터 월 1회 충북도 소속 자문변호사의 무료 상담 추진 등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이 고향으로 미원중, 청주상고, 한국방송통신대(경영학과), 청주대 산업경영대학원(회계학과)을 졸업했다.

    이어 청주시의회 5~7대 의원,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청주율량사천동우편취급국 국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