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정신 계승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 최선”국민의힘, 김 예비후보 청주 14선거구 율량·사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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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문 전 충북 청주시의원(5~7대)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도의원(국민의힘)으로 출마한다.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으로 새로 신설된 청주 제14선거구(율량‧사천동)에 출마하는 그는 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으로 국민의힘과 합당을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예비후보는 5일 출마 이유로 “과거 청주시의원으로 열심히 일했었는데, 충북도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정신을 잘 계승하고, 무엇보다도 오는 10일 공식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3선 청주시의원 경험과 지역 주민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 주민의 뜻을 받드는 충북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공약으로 △충북도의회 정상 출근 주민 목소리 청취 반영 △현장 의정활동 △분기별 1회 의정 보고회‧주민간담회 △동주민센터 월 1회 충북도 소속 자문변호사의 무료 상담 추진 등을 하겠다고 발표했다.한편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이 고향으로 미원중, 청주상고, 한국방송통신대(경영학과), 청주대 산업경영대학원(회계학과)을 졸업했다.이어 청주시의회 5~7대 의원,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청주율량사천동우편취급국 국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