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1068명·춘천 811명·강릉 566명·동해 303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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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8일부터 마스크를 제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상회복으로 전환한 가운데 지난 14일 강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560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연일 감소세를 나타냈다.

    도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춘천 811명, 원주 1068명, 강릉 566명, 동해 303명, 태백 99명, 속초 240명, 삼척 158명, 홍천 180명, 횡성 110명, 영월 85명, 평창 86명, 정선 82명, 철원 138명, 화천 138명, 양구 78명, 인제 143명, 고성 87명, 양양 82명 등 총 45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4.7~14)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3만9728명으로, 하루평균 5675.4명으로 감소했다. 

    강원도의 중환자 점단치료병상 가동률은 73%, 준중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62.7%로 여유가 있는 상태다.

    한편 강원 누적 확진자는 총 43만8072명, 사망 652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