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청사.ⓒ대전 서구청
    ▲ 대전 서구청사.ⓒ대전 서구청
    대전 서구는 28일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8720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는 지난 2년간의 불안정성을 떨쳐내고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자리 사업은 △공공일자리 지원과 소상공인 중점지원(7115개) △서구형 맞춤 취업 훈련 및 고용서비스(500개)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취·창업 지원(599개) △기업유치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506개) 등이다.

    이래권 경제환경 국장은 “앞으로도 미래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3만4238개 창출로 민선 7기 일자리 창출 목표 3만 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