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대전동구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대전동구
    2022년 동구의 사자성어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이며, 하늘과 딸이 열리는 것처럼 동구에 더욱 큰 변화를 이루고 말겠다는 각오를 담은 사자성어입니다.

    저와 850여 공직자들은 천지개벽으로 혁신하는 동구! 부자 동구를 이뤄내어 구민 여러분의 삶의 행복도를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구 공직자 여러분!저는 민선 7기를 출발하며 대전의 모태도 시인 동구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부자 동구, 구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민선 7기 구정의 핵심가치로 삼았습니다.

    850여 공직자들과 함께 관광, 도시혁신, 안전, 복지 분야의 1등 도시가 되기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한 결과, 구민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줄 많은 성과도 만들어냈습니다.

    민선 7기가 이루어 낸 다섯 가지 복이 지난해에는 열 가지 복으로 늘어났으며, 낙후한 원도심 가난했던 동구가 부자 동구로 변화와 혁신의 중심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가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116년 만에 맞은 이 대전환의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동구를 새로운 시대를 여는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국토균형발전의 주역으로 확실히 세우고자 합니다.

    강하고 힘센 호랑이처럼 빠르고 강하게 천지개벽하는 동구 대전환의 호기를 잡아 새로운 가치의 동구, 구민이 신바람 나는 동구를 완성하는 혁신의 해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