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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후경유차 1300대 ‘조기폐차’

시, 사업 예산 22억 지원

입력 2021-10-20 16:11 | 수정 2021-10-22 13:22

▲ 충주시청 전경.ⓒ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64억 원 규모의 예산을 책정하고 노후 경유차 총 2365대를 선정해 조기폐차 지원을 실시해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잔여 예산 22억여 원을 투입해 약 1300대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 차량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주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자동차관리법 제43조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경유자동차와 건설기계관리법 제13조제1항 제2호에 따른 정기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어야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기폐차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다음달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나설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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