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1세대 총책 ‘김미영 팀장’, 전직 ‘사이버 경찰’충남도, 외래생물 296종·생태교란생물 28종 확인손흥민 결승골 터졌다…벤투호 구한 막판 ‘6분 드라마’“누가 뭐래도 우리는 갈 길 간다”…민주노총 20일부터 총파업 재확인충청권 4개 시도지사 “지방분권이 곧 국토균형발전”…상원제 도입 주장
  • ▲ 일명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 원을 속여 뺏은 보이스피싱 1세대 총책 A 씨가 지난 4일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그는 청주 출신으로 전직 경찰 사이버팀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KBS 뉴스 캡처
    ▲ 일명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 원을 속여 뺏은 보이스피싱 1세대 총책 A 씨가 지난 4일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그는 청주 출신으로 전직 경찰 사이버팀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KBS 뉴스 캡처
    ◇정은경, “11월 9일 이후 일상회복 가능할 것”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11월 9일 이후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with corona) 방안을 시작해 볼 수 있다”고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11월 9일은 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항체 형성기간(2주)가 지난 시점이다. 

    정 청장은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10월 25일 전 국민 70% 접종 완료 목표는 달성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변하면서 “(접종 완료) 10월 25일 그 주 초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해 볼 수 있다”고 밝혀 11월 9일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 출신 보이스피싱 1세대 총책 수백억 ‘편취’
     
    일명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 원을 속여 뺏은 보이스피싱 1세대 총책 A 씨가 지난 4일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놀랍게도 그는 청주 출신으로 경찰 사이버팀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보이시피싱을 통해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2013년 해당 조직원 28명을 구속하자 A 씨 등 간부급들은 해외로 도피해 사기행각을 이어갔다.

    청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 진학 없이 의무경찰에 입대 A 씨는 서울 일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근무하다가 2008년 수뢰 혐의로 해임됐다.

    A 씨는 2011년 1월 14일부터 보이스피싱 대출사기로 잘 알려진 ‘김미영 팀장’을 사칭한 뒤 수백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은 2021년 10월 8일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與지도부, 경선중 이재명 엄호… 이낙연 지지층 “경선 중단” 주장도
    [대장동 게이트] 원팀 외쳤던 민주당, 대장동 의혹에 내분

    -이재명, 2년간 로펌 10곳서 변호사 30명 선임
    李지사 “재판전후 재산 3억 감소”법조계선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

    ◇중앙일보
    -정은경 “11월 9일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가능” 첫 언급

    -‘머니게임’ 치밀했던 유동규 “위례팀이 대장동 맡아라”
    6년전 민간 유리한 구도 준비…‘지인 2명’ 별동대도 편법 구성

    ◇동아일보
    -“성남市의장 30억, 市의원 20억 전달… 실탄 350억”
    정영학,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김만배 금품로비 언급 내용 담겨
    최윤길 前 성남시의회 의장 2010년 정영학 등이 써준 원고 전달 받아
    시의회서 그대로 읽고 1억 수수… 업자들 “돌려받아” 진술 처벌 면해
    원유철 부인도 화천대유 고문 맡아

    ◇한겨레신문
    -손흥민 결승골 터졌다…벤투호 구한 막판 ‘6분 드라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 2-1후반 막판 천금의 결승골
     ‘역시 손흥민’벤투호, 12일 이란 원정 최대 고비 앞둬

    -설훈 “이재명 구속” 거론…막판 공세 최고조, 선거인단 투표율 급등

    ◇매일경제
    -유럽發 탄소중립 압박에…친환경 LNG로 수요 한꺼번에 몰려
    원유·석탄이어 LNG…들불처럼 번지는 에너지대란

    탄소배출권 가격 1년새 2배로
    석탄에서 LNG로 급격한 전환
    LNG강국 러시아는 내심 즐겨
    푸틴 “공급 확대” 발언에
    치솟던 가격 안정세 찾기도
    한국 발전량 LNG 비중 29%
    수급 불안 지속땐 전력 비상

    -“누가 뭐래도 우리는 갈 길 간다”…민주노총 20일부터 총파업 재확인
    20일부터 총파업 재확인
    부동산 투기소득 환수 등
    정치적 의제까지 내걸어
    대선 영향력 극대화 노려
    대규모집회로 확진 급증땐
    위드코로나 시행계획 차질
    벼랑끝 자영업자도 총궐기
    전국적 방역 혼란 불가피

    ◇한국경제
    -지방 아파트값 상승폭 더 커졌다…부산·충청·강원 0.27% 이상 올라
    한국부동산원 주간 가격동향

    ◇충북일보
    -<한글날>공공기관 외국어 표기남발 여전
    우리말 순화 분위기 사라졌다부사 ‘및’이 대표적…‘법령’에서 유래
    ‘도모’하다도 ‘꾀하다’로 바꿔야
    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다듬은 말’ 발표
    팬데믹→세계적 유행·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미호천 명칭변경 움직임 본격화
    운초문화재단, 동진강 명칭복원 추진위 결성
    미호천 유역 8개 이통장협의회장 참석

    ◇충청타임즈
    -한글로 쓸 수 있는 모든 글 붓글씨로 담았다
    내일 575돌 한글날/ 한글 1만1172자 붓글씨 쓴 김동연 서예가
    한달간 몰입 … 창제원리 대단함 온몸으로 깨달아
    한글 각자로 만들어 내년부터 서각전 개최 예정
    청주시 초정행궁 인근 훈민정음탑 건립 추진도

    -보이스피싱 1세대 총책 ‘김미영 팀장’은 청주 출신
    초·중·고교 졸업한 뒤 의무경찰 입대
    서울서 사이버수사팀 경력 … 범죄 활용

    ◇대전일보
    -대전 트램 기종·급전방식 결정 ‘차일피일’
    市, 확정 발표 공언했지만 지켜지지 않아
    행정 불신 자초…市 “조만간 결과 공개”

    -충청권 국감 본격화…서막은 ‘안전·환경’
    대전 소재 원안위 산하기관에선 ‘라돈 가구 야적장 방치’ 도마
    7일 기점으로 이후 충청권 국감 줄줄이 진행

    ◇충청투데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지방분권이 곧 국토균형발전”
    청주 오송서 4개 시도지사 상생발전 포럼
    충청권, 지역대표형 상원제 대선의제 제기
    시·도지사협의회 11월 ‘개헌추진 선포식
    ’헌법개정안 초안 마련 … 대선판 향배 관심

    -법원, “성전환 故 변희수 전 하사 강제전역 부당… 법률상 여성”
    “심신장애, 전역사유 해당 안돼”육군 패소… 유족 소송

    ◇중도일보
    -충남지사=대권주자 여야 충남대척에 정치권 촉각
    충남 도백(道伯)은 지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자리

    -충청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유지…세종은 하락세 여전
    충주, 청주 상승으로 충북 지난주보다 상승폭 확대
    천안 상승세로 충남도 확대…대전은 상승세 유지
    매물 누적, 매매가 상승 피로 등으로 세종 하락세 지속

    ◇중부매일
    -충남도, 외래생물 296종·생태교란생물 28종 확인
    도, 종별·지역별 외래생물 퇴치 사업 추진 계획

    -세종의사당 확정… 충청권 상생방안은 - 3. 이시종 충북지사
    “청주 도심통과 철도망 구축 新행정수도권 중심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