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223명…코로나 발생 이후 첫 2천명대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동력 ‘날개’간첩사건 관련 여성단체 가입 ‘충북 지방의원’ 또 구설보령댐 15일께 ‘경계 단계’ 돌입… 市 무대책 ‘도마 위’
-
◇신규 확진자 첫 2천명 돌파…민간병원 병실 ‘징발’12일 자 신문들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1월 첫 확진자 발생 후 2000명이 넘어선 심각한 상황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신문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급박하자 중증환자가 입원할 병상이 부족해지자 민간병원 병실까지 징발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충청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지만, 충남과 충북에서는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충북에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충주 콜라텍 집단감염 등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충남에서는 85명의 확진자가 발생,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반면, 대전에서는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北 지령으로 만든 여성단체 가입한 충북 지방의원 ‘곤혹’중부매일은 12일 자 신문들 통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간첩 활동 사건이 충북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한 지령으로 만든 여성단체에 가입했던 현직 충북지방의원들로 불똥이 튀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충북동지회는 2019년 1월 7일 ‘DMZ 평화 인간 띠 운동’ 충북본부가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발대식 기자회견을 하는 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 추진활동, 통일 밤 묘목 100만 그루 보내기 운동 등을 북한 지령에 따라 진행했다.당시 김정은 서울 답방 충북 여성 환영위원회에 참가한 지방의원은 육미선‧윤남진 도의원, 유영경‧변은영 청주시의원, 김도화 보은군 의원 등 5명이 참여했으며 육미선‧변은영 의원은 김정은 서울 답방 환영위원회 공동대표를 맡았다.이후 육미선, 변은영, 유영경, 윤남진 의원은 이적 활동 성격의 여성단체라는 점 등에서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국정원 등은 충북동지회를 결성, 북한 지령에 따라 F-35A 도입 반대 운동을 벌인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최근 구속했다.다음은 2021년 8월 12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코로나가 부른 ‘빚의 늪’… 빚 못 갚는 서민, 1년 새 64% 늘었다-조민 7대스펙 모두 가짜…2개는 조국이 작성정경심 입시부정‧펀드비리, 2심서도 대부분 유죄 판결◇중앙일보결국 병상 동원령…한달전 ‘2000명’ 알고도 손놨다위중증 환자 400명 육박, 중환자 병상 0개인 곳도…정부, 상황 다급해지자 민간병원 징발-‘일심회’ ‘왕재산’도…北 공작원은 왜 ‘스테가노 그래피’ 쓸까北 단파라디오 ‘난수(亂數) 방송’ 디지털로 진화그리스어 ‘감춰져 있다’와 ‘쓰다’ 합성어‘충북동지회’ 그 전부터 北사건 등장하던 그 기법◇동아일보-“엄청난 위기 느끼게 해줄 것” 北 김영철, 무력도발 위협김정은 이어 한미훈련 비난 담화통신선 복원 사실상 무효 선언-‘휴전’에도… 점점 세지는 李-李캠프 감정싸움이낙연측 설훈 ‘형수 욕설’ 거론“이재명 인성 인정못해” 또 공세이재명측 “선 넘으면 단호히 대응”◇한겨레신문-‘짧고 굵게’ 예측도 전략도 한계…“고위험군 중심 대응 전환”하루 확진자 첫 2천명 의미와 전망수도권 고강도 거리두기 4주 넘었지만주간 일평균 900명대서 1400명대 ‘껑충’아직 정점 몰라…“점진 증가 가능성”대통령 “짧고 굵게 상황 조기 타개”희생감내 소상공인 실망…정책신뢰 훼손델타 변이 등 달라진 현실 직시해야“확진자수 통제위주 방역전략 재검토를”-신규 확진자 2223명…코로나 발생 이후 첫 2천명대중앙방역대책본부 11일 0시 기준지역발생 2145명, 국외유입 78명-원희룡 “윤석열 쪽에서 ‘당 행사 보이콧’ 제안받고 거절했다”“안 가면 안 되느냐고 물어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윤석열‧최재형 겨냥 “대선 준비 안됐으면 준비하고 나와야”◇매일경제-‘시진핑 리스크’에 거물 투자자들 등돌려…서학개미 탈출 조짐美 캐시우드 中기술주 손절 이어 손정의도 투자 중단공산당 전방위 규제에中사랑 컸던 손정의마저‘경계’디디추싱·알리바바 쇼크에소프트뱅크 실적 빨간불4월이후 中투자 확 줄여中기술주 더 빠지나글로벌 투자자 촉각-S펜 넣고 가격 40만원 낮추고…폴더블폰 대중화 활짝삼성전자, 언팩서 갤럭시 Z폴드3·Z플립3 공개Z폴드3, 무게 줄여 휴대성 강화카메라 펀치홀 없애 화면 커져Z플립3, 접힌상태서 화면 키워디스플레이 내구성 강화하고수심 1.5m서 견디는 방수 기능갤폴드 199만원·플립 125만원27일 한국·미국·유럽서 출시◇한국경제-가석방되는 이재용, 보호관찰 받는다법무부, 예외 인정 안해해외 출국 전 미리 신고해야-삼성전자‧하이닉스 시총, 하루 새 15조원 사라졌다반도체 고점 우려에 급락삼성전자 다시 7만원대로◇중도일보-불법 하도급 사망사고 시 최대 무기징역…피해액 10배까지 배상정부 ‘광주 붕괴사고 재발방지 대책’ 발표-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동력 ‘날개’지방은행 설립 연구지원단 구체적 논의로 추진방향 설정4개 충청권 시도지사 간담회서 필요성 재차 강조되는 등설립 논의 급물살 타며 설립 추진에 힘 실리며 재건 대두◇중부매일-간첩사건 관련 여성단체 가입 ‘충북 지방의원’ 또 구설충북동지회 개입 ‘김정은 답방 환영위원회’ 구성민주당 도·시·군의원 당시 공동대표 등 가입“활동 방향 부적절”… 1명 제외 4명 탈퇴 의사-보령댐 15일께 ‘경계 단계’ 돌입… 市 무대책 ‘도마 위’웅천·남포·주산면 부사호 일대 농업·생활용수 공급 빨간불◇충북일보-오장환 문학상 ‘응모범위 축소’ 논란 가열문학계 “보은지역 한정은 동네백일장”보은군 “외지인 독식…군민 소외”-충북 코로나19 확산 ‘속수무책’10일 국내 일일 확진자 처음 2천명 넘어…충북 올 들어 가장 많아백신 수급 차질…도민 73만8천850명 접종 간격 1~2주 늘어나◇충청타임즈-“한범덕 시장 결재 후 수의계약 결정”시외버스터미널 계약 갱신 기존 사업자 염두 추진“청주시 공유재산 심의위원회 절차는 요식행위 불과”일부 재검토 의견 불구 당위성 강조‧수의계약 고수-LPG 가격 인상…택시‧자영업자 비명유통사 ㎏당 80원 올려…6년 10개월 만에 최대폭택시기사들 “폭염에도 승객 기다릴 땐 에어컨 끈다”◇충청투데이-대전 요양병원‧시설 ‘면회 금지’…추석 앞두고 수심만 깊어져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방문 면회 중단무더기 확진자‧돌파감염 발생에 방역 고삐-충청권 시·도지사 “지역 현안, 대선 공약으로 만들자”세종시청서 현안간담회 개최세종의사당 건립 필요성 공감“9월 전 국회법 개정을” 촉구호남선 고속화 등 공조 논의◇대전일보-고용 질 악화·기업 자금난…대전경제 침체 가속단기근로자 급증속 어음부도율은 전국 최고 수준코로나 장기화 자영업 부진…상가 공실률 증가세-‘답보’ 안면도 개발, 정상궤도 오를까…道, 토지 사용방식 확대11일 1·3·4지구 대상 공모 절차 돌입…11월 9일 사업제안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