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성실’ 경영철학 잇는 상생경영…공정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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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건설산업의 경쟁력은 시공 능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협력사와의 신뢰, 공정한 거래,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가 지속가능한 기업의 가치를 결정한다. 

    계룡건설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며 7년 연속 최고 평가를 이어갔고, 또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온 노력이 국가 차원의 공식 평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업체와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또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우수 기업에는 공공공사 입찰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계룡건설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상생경영이 일회성 정책이 아닌 기업의 핵심 가치임을 입증했고, 협력사를 비용 절감의 대상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바라보는 경영 철학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협력업체와의 정기 간담회를 비롯해 기술·품질 교육, 금융 지원, 안전·보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또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특허와 신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의 시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상생협의체 운영과 우수 협력사 포상 제도 역시 협력사의 자생력을 높이는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실 박범식 차장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가장 큰 비결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온 것이다”라며 “조기 하도급 대금 지급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 등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고 말했다.

    향후 상생경영 방향에 대해서는 “현재 별도로 확정된 신규 사업은 없지만, 창업주 고 이인구 명예회장이 강조해 온 ‘신뢰와 성실’,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맞춰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