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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공주시
김정섭 공주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시장은 지난 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를 통해 "삶의 현장에 해답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사업을 실행하다 보면 시민들과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며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첫걸음 역시 정책 수혜자들의 목소리를 잘 새겨듣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덧붙였다.김 시장은 "다음 주부터 민선7기 여섯 번째로 16개 읍면동별 마을발전 토론회가 시작된다"며 "지난 3년간 해왔지만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직접 듣고 확인하기 위한 시간으로 잘 계획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김 시장은 "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임과 동시에 시정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간다면 주민 만족도와 보람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