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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다음달 2일까지 ‘청년 창업 기술아이디어 코치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고경력 과학기술인(멘토 1명)과 만 39세 미만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3년 미만)가 한 팀이 돼 정기적으로 기술 멘토링 및 밀착 지원을 받고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성공 창업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은퇴과학기술인과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3년 미만)는 다음달 2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042-930-29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