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대통령 결단해야”행복청 ‘성냥갑 아파트들’ 그늘에 가려지고 창문 열면 앞동‘향나무 벌목’ 책임 대전시 감사위원장 직 내려놓기로현대제철 가동중단, 中 수출통제까지… 건설현장에 ‘철근’이 없다민간기업도 유령 지사 세워 ‘세종시 특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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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세종 조상묘역 훼손 경찰 ‘조사’20대 대통령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세종 조상묘 봉분 앞에 식칼과 부적이 묻혀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세종경찰서는 세종시 한 민간 묘역의 윤 전 총장의 조상묘에 ‘저주성 테러’ 행위와 관련해 묘원 관리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는 20일자 신문에서 ‘윤 전 총장의 조상묘 봉분 위에는 인분과 계란 껍데기 등 음식 찌꺼기가 올려져 있었고, 식칼과 부적 1m 길이의 머리카락 한 뭉치 등이 봉분 앞 구덩이에 묻혀 있었다’고 보도했다.세종 묘원에는 윤 전 총장 조부 등 조상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옛충남도청사 향나무 벌목’ 담당국장 이성규 대전시 감사위원장 ‘사의’옛충남도청사 향나무 무단 벌목과 관련해 이성규 대전시 감사위원장이 전보 희망부서를 제출했다.이 감사위원장은 향나무 무단 벌목 당시 담당 국장이었다.임명 3개월만에 정보희망서를 낸 이 위원장은 시민단체 출신 임기제 공무원 A씨에 이어 두 번째다. 이 감사위원장은 그동안 책임을 져야할 담당 국장이 감사책임자로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많았었다. 이 감사위원장은 7월 정기인사에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대전시인사위원회는 이 감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을 뽑기 위해 17일 공무 공고를 냈다.다음은 2021년 5월 20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현대제철 가동중단, 中 수출통제까지… 건설현장에 ‘철근’이 없다국제 수요 증가에 철근값 40%↑-윤석열측 “조부 묘소에 식칼·부적, 사진 공개 못할만큼 혐오스럽다”◇중앙일보-아이언돔 없는데 北이 장사정포 쏘면…현재 대책은 ‘안방 피난’[김민석의 Mr.밀리터리]수도권 위협하는 북한 장사정포 대책시급한 K-아이언돔 2030년 늑장 개발KTSSM, 북 장사정포 70% 일거에 파괴초반 10∼20분 사이 수도권 집중 피해고성능 레이저 요격체계 개발 앞당겨야◇동아일보-민간기업도 유령 지사 세워 ‘세종시 특공’ 받았다행복청, 사기 혐의로 형사고발당첨된 직원, 입주심사에서 탈락-軍에 불량활동복 납품업체, 즉각 퇴출방사청, 뒤늦게 대책 마련 나서◇한겨레신문-군림하되, 책임지지 않고, 보수는 듬뿍…‘미등기’ 임원 총수 4명 중 1명꼴전문경영인의 9개 급여 미등기 총수도“오너 일가의 급여 기준 명확히 해야”-“어디서 고대생 흉내야?” 세종캠 학우에 도넘은 ‘사이버 폭력’총학 비대위 간부 인준하자 신상 털며 조롱“왜 세종 학생이 서울캠퍼스 총학 활동하냐”◇매일경제-조폐공사 찾는 부자들 “金 사러 왔어요”인플레 조짐에 金 매력 커져-가상화폐 ‘검은 수요일’…거품 붕괴 불안감 커져中 “가상화폐 활용 전면금지”코인시장 저격에 시장 패닉비트코인 한때 4천만원 깨져“머스크 설화 등 잇단 악재에투자자 부정적으로 과민반응”가상화폐 미래놓고 의견 팽팽◇한국경제-홍남기 “LH직원‧공무원 25명 불법행위 의심…수사의뢰”-“외국인 노동자 없어요”…마늘 3배‧양상추 2백 ‘쑥’팜에어 한경 KAPI 지수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 목구하고작년 냉해‧장마여파로 작황 부진金파 이어 金마늘까지 나올 판“이런 가격 변동 15년 만에 처음”농산물 가격 고공행진 이어질 듯“◇충청타임즈-이름만 대중제…코로나 특수에 그린피 횡포회원제, 비회원比 5700원 비싸 … 첫 역전현상주중 24.3·주말 21.7% ↑ … 전국 최고 상승률충주·음성 골프장 주말 27만~29만원 달해-SK하이닉스 청주 키파운드리 품나새마을금고‧사모펀드 지분 완전 인수 방안 검토박정호 부회장 “파운드리 생산 능력 2배로 확대”3천~4천억 필요 예상…사측 “확정된 사안 없다”◇충청투데이-행복청 ‘성냥갑 아파트들’ 그늘에 가려지고 창문 열면 앞동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구단위계획용적률·세대수 충족 위한 과도한 단지 설계로 부작용 속출심사기준도 외형에 치우쳐… 정주여건 고려된 심사 강화 必-대전을지대병원 “직원 외주화 철회하라” vs “근로환경 개선일 뿐”대전을지대병원, 응급실 원무직원 일부 용역 고용 발표… 노조 ‘반발’◇대전일보-허점투성이 세종 공무원 특공 폐지해야특혜 논란속 관평원 유령청사 등 편법 난무아파트 4채 중 1채 거래…투기 수단 전락-‘향나무 벌목’ 책임 대전시 감사위원장 직 내려놓기로당시 담당 국장 징계 대상, 최근 전보 희망서 제출市, 후임 위원장 채용 공모◇중도일보-‘대전신세계’ 대전충청 인재 3000명 대규모 채용오는 6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신세계그룹사·파트너사·지역 강소기업 등 115개사 참여-“도심 한복판 발전소 증설” 허태정·박정현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반대 투쟁위 18일 대전시청 앞 촛불집회... '미래 망치는 적폐' 규정"내년 지방선거 결과 달라질 수도" 압박 수위 높여◇중부매일-충북 여권 “청주 도심 통과 노선 반영” 한목소리李지사 비롯 청주권 국회의원들, 노형욱 국토부장관 면담내달 초 철도심의위 안건 포함여부 주목… 노영민 측면 지원-“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대통령 결단해야”범시민비상대책위, 청와대서 청주도심광역철도 반영 촉구 기자회견-박덕흠 의원 배임 의혹 고발인, 사건 ‘공수처 이첩’ 요청“별다른 진전 없고, 검찰 수사 의지 보이지 않아”◇충북일보-문 대통령 철도정책 책임론 확산범시민비대위 청와대 앞 기자회견 규탄“도심 연결 안되면 공항 전용철도로 전락”충북기업진흥원 및 입주기관 임직원‘광역철도 유치’ 홍보·국민청원 동참 호소-충북 대출 제2금융권 쏠림…가계·기업 재정건전성 어쩌나3월 여신 예금은행 906억·비은행금융기관 2천258억 각각 증가비은행금융기관 통한 가계대출 예금은행대비 5.7% 많아…기업대출은128.8% 초과“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문제…향후 상환기일 도래때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