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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중학동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민선 7기 100대 공약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근현대 역사문화권 조성해 청년들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총사업비 498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시는 나태주 골목길 상징화, 루치아 골목길 특화사업을 완료해 유동인구 증가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하면 공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시의 이미지 제공 등 여러 계층에게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