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요양병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입소자 등 18명 확진자 발생‘30명 확진’ 천안 자동차 부품 공장서 코로나 바이러스 12건 검출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도에 특별재정지원 요청“지방국립대 무상대학으로” 與 법안, 사립대 죽음 앞당긴다
  • ▲ 충북도가 우수현장으로 자랑했던 용곡~미원 제2지방도로 확장·포장공사(사업비 134억 원) 현장 관리가 지나치게 허술하다는 지적과 함께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충북 민원 용곡~미원 간 제2지방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중 시멘트로 타설된 교각 일 부분이 부서진 모습이다.ⓒ뉴데일리 DB
    ▲ 충북도가 우수현장으로 자랑했던 용곡~미원 제2지방도로 확장·포장공사(사업비 134억 원) 현장 관리가 지나치게 허술하다는 지적과 함께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충북 민원 용곡~미원 간 제2지방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중 시멘트로 타설된 교각 일 부분이 부서진 모습이다.ⓒ뉴데일리 DB
    ◇한국교통연구원, 29일 4차 광역교통 기본·시행계획안 발표

    한국교통연구원은 29일 대전과 세종을 잇는 광역도로·철도 신설 되는 제4차 광역교통 기본·시행계획안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종과 공주·청주를 연결하는 광역BRT 설치 계획안에 따라 대전권 광역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도권과 대전권을 비롯해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등 5개 대도시권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사업안이다. 

    이 안은 대전 대덕특구(자운동)~세종 금남면에 광역도로가 설치되고 대전 반석동~세종 어진동에 광역철도가 놓인다. 

    또한 세종 행복도시~공주시외터미널, 세종 행복도시~청주터미널 등 2개 광역 BRT 노선이 반영됐으며 대전권 계룡역 환승센터, 동부권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음은 2021년 4월 30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이성윤, 과도한 정치 편향” 탈락…검찰총장에 김오수 유력
    후보추천위는 왜?

    -한국,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대출 받으러 다니다 기업 아예 판다
    삼성家 12조 세금으로 본 국내 상속세, 어느 정도인가

    ◇중앙일보
    -꼰대 4050보다 낫다, 7080 할매할배에 열광한 MZ세대 왜
    “저렇게 늙고 싶어” 탈권위 윤여정 어록, 유튜버 박막례‧장명숙 화제…할매‧할배가 주는 위로 메시지

    -“지방국립대 무상대학으로” 與 법안, 사립대 죽음 앞당긴다
    지방국립대 등록금 싼데도 ‘인서울’ 쏠림 못막아
    지역거점 국립대 살려야 VS 사립대 죽이는 정책
    안민석 “지역 국립대 우수인재 유치해야…사립대 지원책도 필요”

    ◇동아일보
    -화이자 부족한 서울 “1차 접종 예약 중단”
    내달 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자 대상…서울시, 각 구청에 “예약 받지말라”
    부산-광주-대구 등도 중단 우려…질병청이 지자체에 속도조절 요청
    당국 “2차접종 때문, 부족하진 않아”

    -‘이해충돌법’ 8년 만에 통과…與野 “공정‧정의 계기 삼을 것”

    ◇한겨레신문
    -지역사회 감염자 중 ‘변이’ 검출률 첫 10%대
    지난 1주 검출률, 직전 주 2배
    영국 변이가 압도적 다수
    경기‧서울‧울산에 변이 많아

    -문자폭탄 비판 의원에 또 문자폭탄…조응천 “쇄신파모임” 결성
    “대선 승리 위해서도 이대로는 안돼”

    ◇매일경제
    -백신접종 완료해도…해외서 맞았으면 자가격리 면제 안 된다
    자가격리 면제 방안 살펴보니

    외국서 접종은 증명 어려워
    차후 타국과 협약 진행하기로
    일각선 재외동포 차별 논란도

    권장횟수 접종후 2주 경과땐
    국내 확진자와 밀접접촉하고
    해외출국했다 귀국해도 면제

    -동학개미의 역습…2만명이 공매도 자격 갖췄다
    공매도 사전교육·모의거래 이수자 3500명
    ‘공매도 가능’ 전문투자자 1만명 중반대 추정

    ◇한국경제
    -아파트 30년 할부 가능해지나…공공주택특별법 본회의 통과
    입주 시 일정 지분 우선 취득, 나머지 분할 취득 방식

    -삼성전자 주식보다 낫다…아이선물 1순위로 뜬 투자 상품
    ‘가정의 달’ 선물 고민?
    어린이펀드 1년 수익률 65%
    삼성전자의 63%보다 높아

    운용종목 따라 성적 엇갈려
    한국밸류‧NH아문디, 80%대
    ‘설정액 1위’ 미래에셋펀드 60%

    ◇충청투데이
    -대전 구도심 5700호 공급 신규택지…2025년 착공 2029년 완공 방침
    신규 공공택지 2차 입지로 대전시 대덕구 상서지구
    주택 공급 사업(소규모 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 사업지 
    대덕구 읍내동·동구 용운·성남·용전·천동 확정

    -대전 요양병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입소자 등 18명 확진자 발생

    -‘30명 확진' 천안 자동차 부품 공장서 코로나 바이러스 12건 검출
    작업동, 화장실, 사무실 책상, 식당 테이블, 기숙사 이불 등서 나와

    ◇대전일보
    -대전~세종에 광역도로·철도, 세종~공주·청주 BRT 신설
    대전권 광역교통시설 계획…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포함

    -대전 의료인력 유출도 심각…지역 의료서비스 하락 우려
    의사·간호사, 세종충남대병원에 대거 이동 
    지역병원 "인력 수급 난항·서비스 하락 우려“

    ◇중도일보
    -충남 버스업계 道에 특별재정지원 요청…“정리해고 수순만은 막아달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도에 특별재정지원 요청
    지난해 120억여원 지원받았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울상
    3·4분기 재정 소진 시 추경 편성 놓칠 수 있어 재원 시급
    지원 안될 땐 인적구조 조정과 파업사태 발생까지 우려

    -2023학년도 서울 주요 16개大 ‘정시 40%’ 확대…지방대 직격탄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서울소재 16개 대학 40% 정시 확대
    반면, 비수도권 수시로 86% 선발
    지방 소재 대학 수시 미충원 상황 더 커질듯

    ◇중부매일
    -대전시, 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돌입
    민생현장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겸직 논란’ 황운하 의원직 유지… 당선무효소송 기각
    “사직원 제출하면 수리 관계없이 직 그만둔 것으로 간주”

    ◇충북일보
    -“‘뿔난’ 충북민심 “청주도심 통과 쟁취”
    충북선 정하건널목 일원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오는 5월 3일 토론회 예고…대규모 집회‧1인 시위도

    -충북 공동·개별주택 가격 일제히 상승…9억 원 초과 아파트 첫 등장

    올해 공시가격 전년대비 공동주택 14.2%·개별주택 2.77% 올라
    9억 원 이상 아파트 50호…모두 복대동 소재 주상복합아파트
    재산세 세율 특례로 일부 주택 재산세 부담 감소할 수도
    “각종 호재·외지자금 유입 영향, 무주택자·세입자에겐 반가운 소식 아냐”

    ◇충청타임즈
    -충북 첫 9억원 초과 아파트 나왔다국토부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전년比 14.2%↑
    청주 지웰시티 1차 50가구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

    -충북지역 미분양 주택 다시 증가
    3월 전월보다 260% 늘어난 760가구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