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6명·양양 2명…강릉·홍천·인체·고성 각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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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28일 원주사설합창단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원주 6명을 비롯해 양양 2명, 강릉‧홍천‧인체‧고성에서 각각 1명씩의 코로나19 학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다.원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6명은 서울 강동구 1388번과 접촉한 원주 638~640번이 코로나19 검사 지난 28일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원주 635~637번 확진자는 621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621번은 원주 576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원주 576번은 원주 사설합창단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원주사설합창단 관련 누적확진자 28명이 확진됐다. 제천 350번이 최초 지표환자로 나타났다.한편 원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40명(사망 5명)이며 격리 치료중인 사람은 46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