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제 분야 29건 중 13건 완료
  • ▲ 김정섭 공주시장.ⓒ공주시
    ▲ 김정섭 공주시장.ⓒ공주시
    김정섭 공주시장의 민선 7기 100대 공약 이행률이 4월 현재 82.1%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경제 분야 등 100대 공약사업 중 50건의 사업이 완료했다. 

    이중 상생 경제 분야 공약은 총 29건이다. 현재 13건의 사업을 마쳤다.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모바일 상품권 공주페이와 유구 전통시장 활성화, 유구 섬유산업 활성화 지원, 밤축제 활성화 등이다. 

    반면, 원도심 허브센터 조성 및 청년 창업공간 조성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곰나루 관광단지에 관광호텔 유치 등도 순서와 기간에 맞춰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마무리 정하고 상생 경제 분야의 공약 16건의 공약도 임기 내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100대 공약사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