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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일부터 각종 청년 정책 및 행사정보에 대한 정보수신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제공하는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청년 정책의 선제적 안내를 통해 청년들의 알 권리 충족과 정책수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서비스 신청은 청춘광장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간단하게 이메일 인증절차를 통해 회원가입 후 ‘청춘 정보’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회원은 문자서비스 신청 동의만 하면 된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청년 내일 희망카드, 청년창업 지원카드, 청년희망통장 및 학자금대출 신용회복지원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과 대청 넷, 청년 커뮤니티 활동, 청년주간 등 다양한 행사를 안내할 예정이다.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 더욱 쉽게 청년들이 청년 정책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