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섭 공주시장이 6일 제49회 보건의 날을 앞두고 보건의료인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왼쪽부터 시향숙 치매정신과장, 김정섭 시장, 오현규 보건정책과장).ⓒ공주시
    ▲ 김정섭 공주시장이 6일 제49회 보건의 날을 앞두고 보건의료인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왼쪽부터 시향숙 치매정신과장, 김정섭 시장, 오현규 보건정책과장).ⓒ공주시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6일 제49회 보건의 날을 앞두고 보건의료인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는 코로나19로 1년 넘도록 고생하는 보건의료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공주시에서 처음 시작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보건의료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친필로 작성, 서명해 올리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6일 오현규 보건정책과장, 시향숙 치매정신과장과 함께 “K-방역의 주역! 보건의료인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작성한 뒤 이를 SNS에 올리고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김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과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백승근 공주시새마을회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질병관리청, 공주시 보건소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분야 보건의료인 여러분을 응원한다. 작은 시작이지만 더 큰 응원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보건의료인 응원 챌린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