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6명 발생…원주 누적 478명으로 ‘최다’ 발생1만4590명 중 백신접종률 28%
  • ▲ 백신 접종 장면.ⓒ충남도
    ▲ 백신 접종 장면.ⓒ충남도
    강원도 원주와 강릉, 홍천에서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 확진돼 강원 누적 확진자는 1883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원에서 발생한 확진자 추이는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도내 18개 시‧군 중 지난해 2월 이후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원주가 478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동해 249명, 철원 223명, 춘천 215명, 강릉 167명, 홍천 128명, 속초 108명, 인제 44명, 평창 43명, 정성 40명, 화천 32명, 영월 32명, 횡성 27명, 고성 17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대상자 1만4590명 중 3815명(28.1%)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