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아산 보일러공장 집단감염은 3밀 환경 영향”광역철도망 대폭확충…충청권 광역철도 ‘청신호’충청권, 26일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시작최교진 세종교육감 다수 인원과 식사자리, 방역 지침 위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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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아산공장, 지자체간 불통…방역대응 늦어져1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와 함께 아산 공장의 ‘3밀 조건’이 확산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보일러공장 집단감염은 밀집된 환경에서 600여명의 직원들의 공동식사, 목욕탕 등은 환기가 제대로 안 된 것이 집단감염을 더욱 확산시킨 것으로 역학조사팀이 확인했다.아산공장은 직원들의 식사를 일렬로 하지 않고 마주보고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6일 도청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의 전 직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도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양 지사는 “지난 13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밀접접촉자 8명에 대해서만 검사를 진행했는데 이 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유독 이번 집단감염은 천안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귀뚜라미 보일라 아산공장은 아산시 탕정에 위치하지만 감염 직원들의 상당수가 생활권이 같은 천안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천안시는 지난 13일 오전 7시 40분쯤 천안 거주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직원의 첫 확진 후 같은 날 오전 10시에 아산시에 통보했으나 아산시는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직원 확진사실을 14일에 인지와 함께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결국 지자체 간의 소통 부족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의 집단감염에 대한 대응이 늦어졌다는 분석이다.게다가 충남도의 느슨한 방역대책도 도마에 올랐다.천안시가 유일하게 상설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충남도는 집단감염이 발생할 때마다 대응으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쳐 확진자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의료계 등에서 나왔다.다음은 2021년 2월 17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신현수, 文대통령 반려에도 사표 또 냈다검찰 간부 인사때 패싱 불만…지난주 사의, 설 직후 또 제출-법원 보안직원도 “김명수, 최악 대법원장”법원 내부망에 실명 글 “사퇴하라”◇중앙일보-“文, 백운규 영장에 격노…그뒤 靑‧尹 인사조율 무산”윤석열, 박범계에 “이럴 거면 대검 부장 다 빼달라”‘尹‧申’ 檢인사 패싱 후폭풍…신현수 수석 “내 역할 없다” 사의-“靑, 백운규 영장 못막았다…신현수 인사 패싱 모욕”文의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 40여일만에 사표◇동아일보-졸업 6년이 지났건만…닮은 사람만 봐도 움찔학폭 피해자들, 트라우마 호소“시간 지나도 나아지기는커녕 내 잘못인가 싶어 매일이 지옥”-‘5인 금지’ 예고 다음날…복지부, 장관 등 10명 회식확진 1092명 나온 작년 12월 23일, 장관-간부 세종서 코스메뉴 오찬저녁엔 비서실 8명 모여 만찬도…전국 시행 전날이라 위반 아니지만국민엔 “가급적 모이지 말라” 강조…“주무부처 간부 안이한 행태” 지적-3번째 뚫림 ‘노크 귀순’ 부대민통선 검문소까지 내려와도 깜깜◇한겨레신문-국정원, 여야 의원 불법사찰 DB까지 쌓았다“MB 민정수석실, 국정원에 VIP 보좌 위해 ‘의원 전원 관리’ 지시”-이재용 경영 어려워지나…“5년간 취업제한” 통보법무부, 이재용 쪽에 복역 뒤로도 ‘5년간’ 취업제한 통보취업제한되면 경영활동 관여 못해설 연휴 가족 감염, 지역사회 전파부산 모임 확진자 직장동료 7명 확진연휴 지나자 신규확진 400명 넘어다음주 ‘거리두기 개편’ 초안 공개◇매일경제-쿠팡, 新사업 자금 수혈…로켓프레시…페이 영토확장 가속쿠팡 자금조달 왜 서두르나IPO 넘어 대출로도 자금 조달우버‧에어비앤비‧도어대시…美스타트업에선 정착한 방식공격적 투자로 4.5조 누적적자유동성 압박 벗어날 새 카드로매출 늘어 현금흐름은 플러스물류센터…고용 확대 이어질 듯-코로나19 백신 접종 D-9…1호 접종자 등 대상자 이번 주말 윤곽내달까지 고령층 제외한 76만명 접종…65세 이상은 2분기 시작정부, 2천300만명분 추가 확보…화이자 백신 3월 말부터 공급숨통 트였으나 불확실성 여전…코백스 물량 공급시기는 ‘아직’◇한국경제-비트코인 결국 5만달러 돌파…‘출시 12년만의 최고점’2009년 첫 결제 후 역사적인 고점으로작년 3월 美서 4000달라…12.5배 급등이더리움‧테더‧카다노‧리플 등도 동반일각 “범용성 약하고 급락 위험” 지적-“코로나보다 무섭다”…‘근로 기준법’ 타깃 된 PC방‧미용실민주당, 근로기준법 개정안‘벼랑끝’ PC방‧미용실도 주52시간‧해고제한 적용5인 미만 사업장에도 강행◇중부매일-권역별 광역철도 추진에도 청주도심 통과 반영은 ‘글쎄’국토부 “충북 요청 노선, 도시철도 성격… 충청권 이견 문제” 지적-“지자체간 불통, 귀뚜라미보일러發 확진 키웠다”천안·아산시, 최초 발생 인지 시점 엇갈린 주장 펼쳐-정정순, 수사검사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회계책임자 등 녹취록 확보했지만 수사 미반영 위법 주장◇충북일보-말뿐인 국가균형발전 올해는 달라질까국토부 16일 靑 업무보고 내용 따져 보니도심융합특구, 캠퍼스 혁신파크, 노후 산단 대개조일자리·교육·주거 복합 지역주도 혁신성장 거점화전국 83만6천호 주택 공급…수도권 50%↑‘엇박자’-정정순 의원 재판 녹취록 내용 놓고 성명전민주당 충북도당 “부당거래…진실 규명해야”“검찰 기획 수사 의혹 등 낱낱이 밝혀야 할 것”국민의힘 충북도당 “궤변으로 여론 현혹 말라”“민주당, 정치공백 유발…도민 앞에 사죄해야”◇충청타임즈-충북, 26일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시작1차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종사자 - 대응요원 등 대상아스트라제네카 1만6500명·화이자 2500명분 확보 계획-충북지역大 간호학과 졸업생들 어디로 갔나취업률 · 국시 합격률 100%13개 대학서 해마다 1천여명 배출…도내 취업은 17.8%극동대·강동대 도내 취업 ‘제로’…건국대 글로컬캠도 1명타 지역 유출 심각…‘공중보건 장학 특례법 등 확대 시급-충청권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염원 ‘활활’박문희 충북도의장 등 삼보일배 챌린지 참여지역발전 등 효과 기대 충북도 SNS 서명운동사회단체도 잇단 촉구 50만명 서명 전달 계획◇충청투데이-세종시 주상복합 ‘청약 추첨 오류’ 의혹 점점 커진다한국부동산원 해명없이 묵묵부답… 사건 은폐 의구심까지세종 시민단체 “인허가권 쥔 세종시 사업 재검토 해야”-대전·세종·충북·충남 ‘청약 광풍’ 올해도 이어진다지난해 대전·세종·충북·충남 99%에 가까운 초기분양률 기록올해 충청권 대규모 공급 예정… “상품성 뛰어나 열기 이어갈 듯”◇대전일보-최교진 세종교육감 다수 인원과 식사자리, 방역 지침 위반 논란-아산 보일러공장 집단감염 3밀 환경 의심밀집된 환경에서 600여명 공동식사, 목욕탕 등도 환기 제대로 안 돼양 지사 “집단감염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중도일보-광역철도망 대폭확충…충청권 광역철도 ‘청신호’국토부 상반기 4차국가철도망계획 반영 “5월윤곽” ITX세종선 등 탄력전망연말까지 세종 스마트시티 체험공간 조성…국토부 文대통령에 업무보고-양승조 충남지사 “아산 보일러공장 집단감염은 3밀 환경 영향”컨테이너 방식으로 3밀 환경 그대로 투영된 작업장목욕장 공동 사용해 환기 되지 않아 집단감염 추정집단감염 발생 시 확산 차단에 행정력 집중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