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50선발에 331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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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50명 선발에 331명이 접수해,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1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7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오는 30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에서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