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번 사위 직장 A공사 100여명 코로나 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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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추석가족모임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3차 감염이 진행되는 등 계속 확산되고 있다.13일 오전 10시 현재 모두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되는 등 계속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대전시는 “유성구 봉명동에서 2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09‧410번은 대전 388번과 접촉,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결과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들은 지난 8~10일 도고연수원에서 접촉, 감염된 것으로 역학조사결과 드러났다.대전 28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2‧3차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와 A공사(100여명 진단검사 진행 중), 어린이집, 병원 등으로까지 확산, 모두 2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