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방문 사전 예약제…사전 예약자만 입장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2054가구 중 1327가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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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쌍용건설은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26일부터 7월 5일까지 10일간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까지만 방문이 가능하며 체온 검사 및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사전 방문 예약에서 1시간만에 총 700팀이 참여했으며, 사전 방문예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은 홈페이지(http://japk-xi-theplatinum.com)를 통해서도 유니트 VR 등 자세한 단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청약 일정으로는 7월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16일 당첨자 발표, 27~8월 2일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일반 분양분의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타입에 따라4bay, 판상형, 3면 개방 구조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등의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자이만의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유상)도 선보일 예정이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고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미추홀공원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다.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서울 지하철 1호선(경인선) 주안역,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