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생파탄 반성없이 폭주 정부 견제 절실”
  • ▲ 21대 총선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홍문표 후보 선거 사무실
    ▲ 21대 총선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홍문표 후보 선거 사무실
    미래통합당 홍문표 충남 예산·홍성 후보는 선거가 단 2일 남은 13일 ‘48시간 총력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유통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고덕장, 갈산장, 광시장, 역전장 등 지역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경제와 민생파탄에 대한 반성 없이 폭주하는 문재인 정부의 견제가 절실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와 민생파탄에 대한 지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하지만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일자리는 늘어났고 소득 또한 올라갔다는 거짓 선전을 일삼아, 국민을 기망하고 현혹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 심판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 정권이 이번 선거에서 국회마저 장악한다며 그야말로 ‘친문세력’의 폭주하는 기관차로, 대한민국의 균형은 완전히 잃게 될 것“이라며 “견제의 힘을 달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너무나 절박한 위기 속에 오직 나라와 예산‧홍성을 살리기 위한 ‘간절함’ 하나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 남은 48시간 모든 투혼을 발휘해 위대한 대한민국, 예산·홍성을 지켜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