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21일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 ▲ 한국교원대학교가 21일 대학 미래관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가진 가운데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교원대
    ▲ 한국교원대학교가 21일 대학 미래관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가진 가운데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교원대
    한국교원대학교가 21일 대학 미래관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회원교 19개 대학 중 1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의 개회사, 류희찬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고등교육의 발전방안, 대학 현안사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어 시간강사 관련 정보공유, 교원수급 계획 변경에 따른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전국 19개 대학(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총장 협의체다. 

    한편, 내년도 회장교는 군산대학교가 선출됐고, 차기 협의회는 내년 3월 한밭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