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충북공동모금회,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

“이웃과의 나눔은 나눌수록 희망은 더 커집니다.”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이사 김태환)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는 1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2020나눔캠페인 홍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와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기부 문화 창출을 위해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충북소주는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2020년 1월까지 생산하는 ‘시원한 청풍’소주 1000만병에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홍보하는 보조상표를 부착해 판매하기로 했다.

충북소주는 2007년부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충북소주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 사랑 나눔 2000만원 기탁을 비롯해  △매년 사랑의 연탄 1만장 기탁 △사랑의 점심 나누기 비용 후원 및 급식 봉사활동 △충북지역 각 시·군 인재육성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기탁 ·사랑의 쌀 기탁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충북소주 황요나 대표는 협약식에서 “나눔은 기업의 중요한 가치 경영이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충북소주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