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청년기본조례 제정 등 지역경제 발전 ‘공로’
  • ▲ 24일 원주시의회 김지헌 의원이 '2019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원주시의회
    ▲ 24일 원주시의회 김지헌 의원이 '2019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원주시의회

    강원 원주시의회 김지헌 의원이 지역경제 발전 공로로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받았다.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 운동본부가 주관한 이 상은 각 분야에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숨은 일꾼을 발굴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자랑스런 주역이라는 신념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대상자를 선발·시상하고 있다.

    초선인 김지헌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경제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원주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들의 능동적 참여기회를 보장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