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협회, 소비자·유아·청소년 권익증진 공로 인정
  • ▲ 안정민 원주시의원.ⓒ안정민 의원
    ▲ 안정민 원주시의원.ⓒ안정민 의원

    강원 원주시의회 안정민 의원이 7일 소비자와 청소년 등의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으로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 입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초선인 안 의원은 8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높은 관심을 쏟아왔다.

    안 의원은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유아·아동·청소년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공중·이동식 화장실 환경개선,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확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제도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공익성을 갖춘 기업·개인·단체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기업의 품질향상과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정책 마련의 동기 부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상지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안 의원은 안정민 이지미경영연구소장,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학술분과위원, 원주시 자전거 봉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