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원 기자
    ▲ ⓒ김정원 기자
    20일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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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맞아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나와 아파트에 마련된 물놀이 시설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물놀이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나온 주민들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가 1층에 마련한 임시 커피부스에서 아이스커피 등을 즐겼고, 아이들도 공짜로 제공된 솜사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